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쉬 & 더스트 (문단 편집) === [[늑대개 팀]] === 스토리 진행 내내 별다른 접점은 없었지만, 2015년 8월 13일부로 추가된 나타 정식대원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이 확인되었다. 트레이너가 늑대개팀의 비공식 승급심사를 위해 입수한 비공식 큐브에서 본인들이 직접 조종하는 분신이 등장한다. 나타의 경우 오디오 무비에서 최강이 되겠다던 나타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나타의 시련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며, '재와 먼지가 되어 아무 것도 남게 되지 않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떡밥 가득한 대사를 날린다. 그리고 큐브에서 직접 대면해서는 원래 위상능력자가 아니던 나타가 위상력 주입 실험을 통해 위상능력자가 되어서 몸도 망가지기 일보 직전인데도 재능이 없어서 능력도 형편없다고 까인다(...)[* 나타는 강한 힘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성격인데, 이렇게 까여 버리자 재능과 위상력이 선천적으로 차고 넘침에도 그 힘을 혐오하고 강해지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이세하|라이벌]]과 완벽한 대척점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더스트와 달리 애쉬는 손에 닿을 수 없는 것을 위해 발버둥친다며 나타를 마음에 들어한다. 레비아의 경우, 오디오 무비에서는 레비아를 깨고 안에서 나오는 '그것'을 자신이 처리해주겠다는 트레이너의 말을 들은 듯이 트레이너는 "그것"을 막을 수 없으며 자신들도 "그것"을 막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그리고 큐브에서 직접 대면했을 땐 인간형상의 차원종이 나타나자 레비아는 매우 놀라게 되며 동시에 애쉬와 더스트는 아직 알이 깨지지 않았다고 말하며 애쉬는 레비아의 안에 아직 깨어나지 않은 짐승을 계획에 대한 위험요소로 간주하여 그 알을 깨어 안에 든 짐승을 죽이려 하지만 더스트는 모처럼 예쁜 장난감을 봤다면서 한번 껍질을 강화해 보자고 한다. 오디오 무비에서는 레비아 이후로는 애쉬와 더스트가 등장하지 않는다. 하피의 경우에는 유능한 도둑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며 면접(...)을 보러 왔다는데 하피가 취향에 안맞았는지 그냥 떠나버린다. 이 때 손버릇 나쁜 걸 매우 안좋게 본 더스트가 그 두 손을 자르고 새로운 걸로 붙여주겠다는 악담을 한다. 티나의 경우에는 장난감을 만나러왔다면서 안을 열어보자고 하는데, 티나가 어쩐지 익숙한 기분이 든다고 말하자 "그렇겠지. 넌 아니지만 네 안의 '인간'은 그런 차원종을 만났으며, 그 때문에 목숨을 잃었고, 지금 그 인간이 우리를 노려보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인간들이 네 머리에 장난을 쳤지만 그것만으로는 모자랐던 것 같다며, 우리한테 붙으면 인간이든 인형이던 원하는 대로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한다. 그 말에 인간은 없다고 반박하는 티나가 두통을 느끼자 인간과 인형이 하나의 몸을 가지고 싸우고 있다며 놀리는데... 이에 티나는 "너희 말대로일지도 모르지만 내 안의 인간과 인형이 모두 '너희들을 제거한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있다고 반박한다. 그러자 "껍질이 깨질 때까지 해봐 / 그전에 우리한테 깨질지도 모르지만 말이야!"라며 교전. 바이올렛의 경우 바이올렛에게서 자신들과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한다. 마음 속에 검은 불꽃을 품고 있으며, 그 불꽃이 계속 타올라서 바이올렛은 재와 먼지가 될 거라고 예견하더니, 바이올렛이 재와 먼지가 되면 자신들이 그걸 다시 회수해서 더 강한 존재로 거듭나게 해준다고 한다. 물론 차원종이라면 질색을 하는 바이올렛은 자신이 강한 힘을 원하긴 하지만 차원종의 손 따위는 절대 빌리지 않을 거라고 거절한다. 그러나 애더 남매는 애초에 바이올렛에게는 선택권 조차 없으며, 한 번 마음 속에 검은 불꽃을 품은 자는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고, 그녀가 반드시 자신들과 함께 하게 될 거라며 더 강하게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큐브에서 빠져나와 트레이너와 대화하면 트레이너가 애쉬와 더스트를 알고 있었다는 투의 말을 하며, 순식간에 지난 G타워 사태[* 검은양 팀의 G타워 스토리]의 배후에 애쉬와 더스트가 있었다는 것까지 알아차린다. 그리고 본체와 마주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퇴각하거나, 트레이너를 호출하거나[* 군수공장 지역에서 트레이너가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데 '트레이너의 레벨이 99다'. 애쉬와 더스트와는 사실상 동등한 수준의 전투가 가능한 셈.], 이도 저도 안되면 자결(티나의 경우에는 '자폭'. 그 말에 티나도 놀란다.)하라고 말한다. 살아서 애쉬와 더스트 남매의 장난감이 되느니 죽는 편이 낫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